노예근성을 가진 사람은 주인의식을 갖지 못하고, 주체적으로 살라고 하면 불안해하며 남에게 의지하여야 편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자유인으로 태어났어도 자유를 감당 못하고 자유로부터 도피하여 종노릇을 해야 맘이 편한 사람들이 꽤 많다.
이런 것을 꿰뚫고 예수집단은 인간을 종이라고 규정하고 주인 노릇을 하려들고,
순진하고 노예근성에 찌들은 사람들을 종으로 삼아 군림하니 그들은 서로 윈윈해서 좋은 것 같다.
난 막노동을 하든 껌을 팔든 내 마음대로 살고 싶지 이완용처럼 남의 나라 종노릇하면서까지 호의호식하고 싶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