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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9년생인데 왜이리 말들이많어, 또 집회가다 뭐야
게시물ID : humorbest_92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같은자식★
추천 : 58/13
조회수 : 224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07 16:51: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07 10:34:37
저 89년 올해 고1 입니다.
뭐 간단하게 하지요,
교육부 정책, 잘못했다, 잘못했다 말할수없습니다.
장점, 단점은 무엇이든 있기마련이구요,
이번정책은 사교육비 절감을 타겟으로 한것은 다 알겠지요,
사교육비 절감 방법이 공교육 중심이 되는것 맞습니다. 그로인한 사교육의 단점도 빼놓을수없지만,
어디에든 완벽한것은 없지않습니까,
저도 한땐 무지 욕했습니다, 이런게 싫었구요 하지만, 그건 자기 맘에 달려있던것 같았습니다.
내신을 철저히 노력에 비례합니다. 성실성에 비례한단 말입니다. 열심히하면
잘보게 되지요, 그렇다고 수능이 그르다는것은 아닙니다. 수능또한 '진짜 실력'을 가르는
좋은 제도임에 틀림이없습니다, 물론 이것또한 컨디션이라는 뭐 단점도 있겠지만요,,
제결론은 이겁니다. 어차피 잘하는 사람이 좋은대학가는 겁니다.
열심히하는사람, 실력있는사람일 뽑자는거 아닙니까,
내신이 강화되었다해서 수능이껌입니까? 수능 1,2 등급 못맞으면 서울쪽 학교 원서내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1, 2등급이 쉽습니까? 당신의 모의고사 성적을 보세요,
열심히 하세요, 그럼 복이옵니다, 현실을 비관하려고만하지마세요, 자신을 돌이키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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