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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6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든불만불평★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3 01:22:08
내가 부모..특히 아버지를 보며 느끼는게
사회가 괜히 학력 따지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됨
지식이 아니라 현명함. 존중. 배려. 사회를 보는 안목. 가치관. 관용 등 이런 부분들.....생각하는 수준이 차이가 남
자식을 대하는데 있어서도 자신이 가지고있는 낮은 수준의 범위에서 대할 수 밖에 없고
자식과 대화도 안됨. 세대차이까지...
가장 최악은 선무당이 사람잡는 케이스
내가 힘들어서, 힘들었기 때문에 이젠 스트레스 받지않고 책임감에 대한 부담도 싫어서 결혼은 하지않겠다고 햇지만
시부모, 할아버지,할머니 입장일때도 별로라고 생각함
이런 집안은 나의 대에서 끝내야한다고 본다
부모의 현명하지 못한 이기심으로 자식인생 망치는건 나 하나로 족함
금수저 물려줄 입장도 안되는 주제에
나의 후손이 서민노비계급으로 태어나 죽을때까지 생존게임에 발버둥치며 고통받는걸 원치 않음
미래의 사회는 더더욱 불경기,경쟁이 심화될 것이므로 부모로써 정말로 경제적.지적 준비가 완벽해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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