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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2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30 09:36:45
오늘도
번뇌를 씻느라
아침부터
샤워기 아래
오래도록 섰네.
쏟아지는 물
폭포처럼 맞으며
- 참선
#21.12.30
#가능하면 1일 1시
#매일이라도 좀체 깨치지 못하는
|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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