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8회 2014 허정무컵 클래식 최종순위.heojeongmucup
게시물ID : soccer_128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블루윙
추천 : 7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3 05:17:31
무.jpg

2014_허정무컵_클래식_최종순위.png


1. 올해는 시즌 중반에 인천이 무점 관리에서 밀려서 경남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생각되었는데 시즌 막판에 인천이 0:0 무 2개를 캐면서... 인천이 또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인천은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인천의 김봉길 감독은 팀을 맡은 후 3년 동안 3년 연속 우승을 일궈내며 3년 연속 올해의 농부에 선정되었습니다. 아마도 인천과 김봉길 감독이 세운 이 기록은 깨지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당분간이라고 해도 최소 3~4년 후에나 세워질 수 있는 기록이니까요.

2. 팀 순위 변동을 전년과 대비하여 표기했는데 뭔가 이상할 겁니다. 작년엔 14개팀이었고 올해는 12개 팀이어서 그렇습니다. 승격해서 올라온 상주는 순위 변동과 무관하므로 X로 표기해두었구요.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지만 전남의 순위변동이 눈에 띄네요.

3.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의 전체 무율(전체 경기 중 무승부 경기)은 31.6%이며 전년대비 3% 증가하였고 고품질 무 수확률(전체 무승부 경기 중 0:0 경기)은 33.3%로 전년보다 3.3% 증가하였습니다.

4. 가장 많은 골이 나온 경기를 한 팀은 상주와 전남이 101골로 동점을 나타냈는데요. 이 두 팀의 경기에서는 득점을 하던 실점을 하던 한 경기당 2.65골씩 터졌다는 얘기입니다. 반면 가장 골이 적게 나오는 경기를 한 팀은 득실합 70골 = 경기당 1.84골의 서울로 나타났습니다.

5. 파울이 가장 많았던 팀은 674개의 포항(경기당 17.7개), 가장 적었던 팀은 485개의 서울(경기당 12.7개)이며 리그 전체 팀의 경기당 파울은 14.7개였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개 줄은 숫자입니다.

6. 개인 타이틀 부문은 우승팀인 인천이 거의 독식하다시피한 작년과 달리 고르게 가져갔네요. (좋은건가?;)

이와 함께 역대 허정무컵 순위펴도 별첨합니다.

역대_허정무컵_순위.png


출처: 아이러브싸커 국톡 블라데님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99721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