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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갈증 봤는데여 질문 및 후기(ㅅㅍㅈㅇ)
게시물ID : movie_37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뉘베베에
추천 : 0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3 08:14:09
연출은 좋았는데 스토리 진행이 너무 앞뒤 왔다갔다 하다 보니 나중엔 뭐가뭔지 헷갈리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잔인한 부분은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더라구요 (귀자르는거, 내장보이는거....)
막 딸애가 너무 치명치명해서 걔가 꾀는 사람은 전부 다 꾀여서 망가지고 이런게 주 내용이잖아요?
여자애가 치명적인건 저도 이해되는 부분이지만 ㅋㅋㅋ (진심 너무 이뻐요 ㅠㅠ )
근데 그 부분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는 그 꾀임당한 캐릭터들을 이해못하게 되더라구요
또 오다기리죸ㅋㅋㅋ 이 캐릭터는 정말 굳이 저엉말 넣을 필요가 있는 캐릭터인가 싶더라구요
항구에서 둘이 격전을 벌이는 그 장면, 왜 넣었나 싶었고 경찰도 따라다니다가 그 이후론 스토리 진행에 끼어들지 않고 
아 물론 그 변태회장이 죽어서 그것을 덮으려는 수사를 더이상 진행할 필요가 없어서 그랬을 수 도 있겠다만
정말 스토리 진행상 가장 쓸데 없는 부분으로 꼽고싶네요 왜냐면 저는 그 여자애에 대한 설명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생각들었거든요 ㅋㅋㅋ

아 질문하고 싶은건 마지막 장면에 아빠가 딸과 자신을 동일시 하며 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줬는데 
그 동일시 한 이유는 뭘까요? 갑자기 자기는 살아있고 딸은 나랑 같아서 살아있을 꺼라며 자기가 막 눈쌓인걸 퍼내잖아요
거기서 딱 끝나는데 흠....... 모르겠어요 왜그러는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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