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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시물ID : soju_9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2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6 20:17:33

그때부터였을거야아마
내가 임신테스트기 두줄뜬날부터
되게 많이싸우고 연락잘안하고..
무서운거알아 20대지만 아직 어리고
이생각저생각 감당안됐을지몰라
근데 나한테이러면 안되지..
몇일전부터 더 자주싸우게되고
오빠 말투, 나를 대하는 태도
모두다 변햇잖아 그치?
뭔가 물어보면 몰라, 어쩌라고, 나한테뭘바래?
이게할소리냐..정말
최근들어서 자꾸변해가는거같아서 너무힘들었는데
오빠가 오늘그랬지?  
나좀 내버려두라고, 혼자있고싶다고..
기분나쁜 이유도 말도안해주고
그런소리하면 나보고 어떻게받아들이라는거니..
너무답답해서 진짜 못먹는소주까지먹고
연락했더니 전화는안받아.. 카톡은무시해
병원에입원한사람이 아침부터나가서
연락무시하고 카톡으론 좀그냥 내버려두란소리만하고
헤어지고싶은거냐고 물으니까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도대체 어떻게받아들이라는거냐..
임신테스트기는 두번이나 두줄뜨고
생리 예정일은 벌써 사일째 지나가고있고
무서워죽겟는데 오빠까지그러면 도대체 나보고
어떻게하라는거냐정말..
비도오고 우울한데 
죽고싶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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