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슬펐지만
평생을 몸 바쳐 일하고 자신의 신념과도 같았던 경찰대교수직을 사임하고
만감이 교차하셨을듯 합니다.
부패한 이번 정권에서 경찰이라는 이름이 걸레 헌신짝처럼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복바치셨나봐요
이 분도 참 압박감도 심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