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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파랑 훈훈했던 썰
게시물ID : lol_576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룰루룰
추천 : 3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3 18:55:07
미드블츠 아무무 말파(탑) 코르키 룰루(저)


였는데 한타 대박 조합이라 외치며 인베를 갔죠


왠지 느낌이 좋지않았고 망한 인베로 다들 라인복귀가 늦어졌어요ㅠㅠ


아무무찡.. 솔블하고.. 다들 최소 1렙 차이가 남.. 

특히 말파는 탑이어서 2렙차..ㅋㅋㅋㅋㅋㅋ


열심히했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는데


적팀 탑블라디가 전쳇으로 입터는거임 ㅡㅡ


말파못한다면서 ㅡㅡ개샛키 패드립도 함


그래서 제가 전챗으로 우리 말파 라인 늦어져서 진건데 왜그러냐고 막 그랬더니 타겟을 저로 변경하고 극딜함


낚시한다고 미드오픈(집가지말라고)을 외치고 교환했는데 룰루 멘탈보라면서 또 욕함ㅋㅋㅋ


뭐 결국 지긴했는데 우리팀은 다들 훈훈했고 칭찬도 돌렸습니당


그리고 다시 큐를 돌렸는데...! 상대 블츠가 그 말파였음 ㅠㅠ 저는 또 룰루 였는데..


전챗으로 인사했더니 (전)말파찡이


"아 .. 나 형 못 끌어..." 라길래 감동 ㅠㅠ


라인전때 그랩 당하긴했지만 뭔가 전우애가 넘치고 그랬음.. 



저는 또 졌을뿐이고.. 축하한다는 말과함께 친추를 하고 끝남 ㅠㅠ 엉엉.. 


오늘 한 롤 우리팀은 전부 다 착하고 그래서 넘 좋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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