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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그들에게 part58
게시물ID : humorbest_92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상훈
추천 : 23
조회수 : 183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07 22:49: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07 21:37:54
오늘 황당한 일을 당해서 예정에 없던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로 만화는 짤방입니다.^^;;
대구 교동에 있는 인텔컴퓨터(053-424-9694)란 곳에서
수요일날 친구 부탁으로 컴터를 한 대 조립을 했는데...
분명히 인텔 펜티엄 CPU를 요구했는데
집에 가져와서 보니 셀러론을 넣었더군요.
가서 항의를 하니까 처음엔
'조립한 내용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우린 모르겠다.
정 확인하려면 컴퓨터를 가게로 들고오라.'라고 하더니
계속 따지니까 '점원이 실수한 모양이다. CPU를 교체해 주겠다.'라고
하더군요. 이게 정말 실수인지...
그래서 오늘 컴터를 보냈는데 오후에 'CPU 교체해서 택배로 보냈다.'는
연락이 한 번 온 후 아직까지 컴퓨터는 도착하지도 않고 전화도
안 받는 군요. 이런 황당한 일이...
이 녀석들이 자꾸 스토리를 주는 군요.
이 일 정리되면 만화로 그려서 올리겠습니다.
아마도 제 안경 낀 얼굴 보고 만만하게 생각한 모양입니다.
인텔컴퓨터, 내가 얼마나 성질 더러운 놈인지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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