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2. 01. 07 민심이 천심
게시물ID : lovestory_92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07 10:29:35

22. 01. 07 민심이 천심

 

눈에 보이는 세상

그것이 모두라면

 

그런 세상이 좋을까

아니면 더러 걱정일까

 

어른들 말씀에

아는 만큼 보이고

배운 만큼 들린다는

 

그래서 많이 배우고

찾아가 많이 들으라고

 

젊은이에게 충고했는데

더러는 싫다는 이있어

 

그래서 자칫 제 뜻

아차 하는 경우 있는

 

옛말에 팔순 조부도

세 살 먹은 손주에게

새것 배운다고 했는데

 

모르는 것 배우는 일은

그 누구도 허물 아닌

등 두드려 줄 일

 

살면서 얽힌 세상일

풀려면 먼저 경험한

그것 중히 여겨 듣는

 

행인 스쳐 가며 던진

충고 귀담아듣는 자세

 

키 자랑

 

달동네 골목길에

동네 어린이들 모여

놀다 서로 키 자랑하는

 

지나는 어른 보며

도토리 키 재기라고

허접한 웃음 던졌는데

 

지금 키를 재는 어린이

그들에게는 그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

 

요즈음 뉴스에

방송국마다 만든

그래프 자주 나오는

 

하루는 누구 키가 높고

또 하루는 다른 누구 키

높았다 낮았다 하는 모습

 

초조한 민초 방황하며

움직인 것인가 아니면

민심 흔들리는 것 인가

 

민심 그것 잃으면

모두 잃는 상황을

모르는 이 있어서

 

민심이 천심이라는

 

세상 민심이 무언가

민초 생각을 읽으면

세상을 얻는다는데

 

민심 잃으면 모두 잃는

그래서 바른길 찾아서

빨리 정리하라는 충고

 

하늘을 봐야 별 딴다는

그 하늘이 민초 마음인

 

그것 모르고 또 못 보면

진작 상황 종료 그래서

민초 마음 더 쿵쿵하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