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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의문이 생기는 장면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movie_37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정절제
추천 : 0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12/13 21:42:58
영화에서 보시면 하비 덴트랑 레이첼 도스가 식당에서 어떤 여배우와 웨인을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 서로 옛정치에 대한 얘기를 하는 부분인데요..


you either die a hero... or you live long enough to see your self become the villain



저는 이 말이 잘 이해가 가지않는게
배트맨이 끝까지 정의를 위해서 살아간다면 해당사항이 없는 말 아닌가요?
영웅으로서 죽는 경우의 수는 왜 배제하고 말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또 병원에서 조커가 부상당한 하비덴트를 설득하면서
자기는 계획같은걸 세우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는 부분도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자기는 그냥 미친개니까 혼란처럼 움직이고 생각할 뿐이다.. 라는 말인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일부러 경찰에게 잡히고 레이첼도스와 하비덴트를 납치하여 배트맨에게
둘 중 하나를 살리게하는 시련을 준다는 계획을 세운 점에서는
계획을 세우지않는 혼돈이라는.. 이라는 이 말이 잘 매치가 안됩니다

이 후에 갱단이 몰살되거나 군인들이 몰살된다고해도 사람들은 '계획'의 일부분이니 놀라지않는다고 말하는데요..
근데 하찮은 시장이 죽는다고 하면 '계획'의 일부분이 아니니까 놀란다.. 라고 말하는데
둘 다 계획 아닌가요?

조커가 말하는 계획과 계획이 아닌것의 차이가 모호해서 잘 이해가 안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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