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할인 행사때 동생의 유혹을 못이기고 결국 확장팩을 사고 말았습니다.
1.05패치때 잠시 돌린 이후 처음이네요.
겨우 끊었다고 생각했더니......손맛을 잊지 못하고 시간 날 때마다 돌고 있습니다.
디아를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말은 진리더군요 ㅋ
그래도 옛날 나탈셋으로 돌 때는 꽤 빨리 돌았던 거 같은데, 확장팩 사고 나니 그저 그런 천민악사에 불과할 뿐ㅋㅋㅋ
먼저 돌고 있던 동생한테 읍소해서 6단계에 꼽사리 끼고 있습니다.
동생이 쩔해주니 1번 돌 때마다 6렙씩 오르는 맛에 몇 번 안돌았는데 벌써 92렙입니다. ㅎㅎ 그 댓가로 치느님을 바쳤지만.....
시간이 없어서 1주일에 1팟밖에 못돌지만, 하는 보람이 있네요. 다들 즐디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