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생각나서ㅋㅋㅋ 사진 올려봅니다!
1/6 관절인형이에요. 미미나 바비, 핫토이 사이즈랍니다.
이 아이는 둘째인데, 첫째는 컴퓨터에 사진이 없네요..(mm
생각난 김에 꺼내서 찍고 싶지만 둘다.. 집에 있는 관계로ㅠㅜ
이렇게 사진 보고있자면 괜히 옷이라도 만들어주고 싶네요ㅎㅎㅎ...
이 옷 입은 사진들은 전부 과제에 쓰였던 사진이에요ㅎㅎ
그래서 이 때 사진들이 제일 많네요..
인형 옷 만들기를 주제로 잡아서 손바느질로 급히 옷을 만들었었는데
너무 맘에 안들게 나와서 옷은 나중에 버렸습니다..
지금 봐도 못만들었네요ㅋㅋㅋㅋㅋ 아휴
그래도 제 눈엔 이쁜걸 보면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봅니다..?ㅎㅎ휴ㅠ
이건 옷이랑 안구 바꿔서 찍은거에요! 섹시컨셉으로..?ㅎㅎㅎ
뒤에 소파는 1/6 사이즈라서 샀는데 알고보니 더 작은 아이들 용이었다는게 함정...ㅠㅠ
앉히면 다리가 너무 남는 바람에 애가 떠서.. 봉인된 소품이에요ㅠㅠㅜ
집에 가게 되면 무나라도 해볼까 싶은데... 받아가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처음 사진들보다는 눈동자가 작아서 그런가? 인상이 강렬해진거 같기도..요?
입힌 옷은 레이스 슬립입니다.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었어요ㅋㅋㅋ 입힐 것도 없구요..
당연히 제가 만든건 아니고! 산건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Orz
인형옷들이 다들 그렇지만 쪼만한게 값이 꽤 나갔는데
진짜 그 값을 한다고 느낄 정도로 예뻤던 옷이에요ㅠㅠㅠ 바디가 받쳐준 것도 있지만..ㅎㅎ....
음.. 근데 이제보니까 보정을 좀 과하게 했네요 뭔가.. 네.....헣허헣ㅎㅎ
마무리..! 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보신 분들께 하트를 날려드립니다^♡^
음..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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