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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9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유Ω
추천 : 0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11 13:37:54
집에는 저랑 엄마 여동생 그리고 세살된 푸들 암컷 요래 삽니다.
여동생이 직장에 기숙사가 있어서 일주일에 평균 두세번 들어오구요.
긍데 요 푸들녀석이 엄마만 보면 미친듯이.. 정말 미친듯이 짖어대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여동생이 집에 있을때만 그럽니다.
가족 세명중에 여동생이 푸들-별이 를 젤 예뻐라 하긴 합니다
강아지들이 가정내에서 서열을 정한다는것도 알지만...
아 정말 사람죽겠어요.
엄마가 매일 새벽예배를 나가시는데 새벽 4시반에 미친듯이 짖어댑니다
나가실때 그러고 들어오실때 그러고 한두시간후에 출근하실때도 그러고..
제가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면 동생방에서 잘자다가 막 짖으면서 나옵니다.
그러다 제 얼굴보면 조용히 다시 들어가구요. 그나마 저한테는 얼굴도장찍으면 안짖는데 엄마한테만 유독 그러내요
꼭 동생이 와있는날만 그래요.
동생없는날은 엄마침대에서 잘만 잡니다
그렇다고 엄마나 동생이 평소 서로에게 소리치고 싸우고.. 그런거 없습니다
도대체 별이를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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