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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 갑자기 비호감..그리고 지나친 브로맨스
게시물ID : drama_20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흐흥흥
추천 : 7/12
조회수 : 18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14 16:19:21
장그래가 짠내나도 할말은 하고 그랬던 캐릭터긴 했지만 이번화 장그래는 도를넘어 오만하기가 짝이없다 지가뭐라고..? 이생각이 들 정도로 원작 장그래는 물론이고 지금까지의 장그래와도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미생 브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팬들이 팬픽식으로 남남커플 엮는건 이해합니다만.. 이젠 드라마 자체에서도 너무 그런 스멜이 나니 보기가 좀 껄끄럽네요. 

 오차장 장그래 말다툼씬은 하..성별만바꾸면 마치 높은지위의 남자주인공이 계약직 여주인공을 정규직 만들려고 노력하고, 여주인공은 그런 남주인공을 말리는 뭐그런 전형적인 한국드라마 같다는  느낌까지들었고요. 

아무리 동기지만 한석율이 장그래를 너무 끔찍히 아끼는 것도 오버스럽네요. 어느 정도내에서는 형이 동생위하듯 우애있는 모습같아서 보기 좋았는데 저정도로 챙겨주는건 남자사이에 있을수 없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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