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보며 케이틀린 나올때마다 속터져죽을것 같더라고요. 대너리스도 예뻐서 좋긴하지만 설정상 아직 어려서인지 현명하다거나 멋있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왕겜이후 여러 드라마를 전전했으나 아직 뿌리를 못내리고 있습니다. 페니드레드풀은 너무 지루했고 100은 애들 노는데 잘 못 낀 느낌. 푸싱데이지는 기껏 여쥔공 살려놨더니 앞자리앉고싶다 징징대거나 죽은사람 살려낸 일분의 그 귀한 시간에 유언하라느니 잡담해서 일망칠뻔하는거 보고 속터져서 포기했구요 감성적인 여주인공이 아닌 현명하고 냉정한.쿨내풍기는 여주인공 없을까요? 참고로 스파르타쿠스,튜더스,화이트칼라,슈퍼내츄럴,커뮤니티,빅뱅이론,한니발,브레이킹배드는 보다 포기했으며 csi라스베가스,마이매드팻다이어리,프랜즈,섹스앤시티,왕겜은 아주재밌게 모던패밀리,런던콜걸은 쏘쏘.입니다. 갈곳없이 헤메이며 프랜즈 재시청중인 불쌍한 잉여에게 새희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