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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게시물ID : it_2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ฅʕʔฅ먕먕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4 2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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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지역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골이에요. 그래서 비가오면 인터넷이 안되고 평소의 날씨에도 심심하면 인터넷이 엉청 느려지는데도 시골이라 그런갑다 하고 그냥 말았단말이에요. 오늘도 엉청 화창한날인데 인터넷이 맛이갔더라구요. 되긴하는데 수시로 끊어졋다 약하게 되다 하면서. 도저히 할 정도가 아니더라구요.ㅠ이걸 지인한테 말하니까 인터넷을 바꿔보라고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이번 요금이 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거의 칠만원이 나왔다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따로 돈 나가는데 쓴적이없어서 이상하다 하고 휴대폰 피씨버전으로 회원가입을하고 사용내역을 확인했어요. 그런데 요금제가 생각보다 너무높은거에요.  어머니는 이상하시다고. 그런데 짚이는데는 있다고하셧어요 일년 전엔가 제가 기숙사에 가 있을때 요금을 한번 올렷대요. 그쪽에서 전 화가 왔는데 자기들 말로는 지금사용하고있는 9000원 요금제에서 200원만 더 올리신 9200원이면 채널도 늘어나고 더 좋은환경에서 티비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 설치비도안받고 모뎀? 기계? 값도 안받는다고 해서 조건이 좋아보여서 그러라고 하셧대요. 기계는 잘 설치해주고 갔으나 티비의 소리가 커졋다 작아졌다 했으며 기사님이 오셔서 티비의 문제가 아니라 들어오는 신호의 문제라고 답변받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채널편성이 바뀌어 컴맹 폰맹이신 아버지는 늘 보시던 프로를 보시려다 잘못눌러 결재를 자주 하신거 같아요. 여튼. 청구서를보니 안내도 된다던 기계값도 달달이 나가고 있었고 요금제도 구천원에서 구천이백원 이 아닌 이만원이 훌쩍넘어 합치면 삼만원초반대인 요금제로 바뀌어 있었으며. 심지어는 만든적도 없는 인터넷 전화가 쌩둥맞은 번호로 두대가 있었고 대당 이십만원씩 낼 돈이 남아있다고 찍히는거에요. 너무 당황스럽고. 해지하고싶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비슷한사례자분들이 너무 많으시고 고객센터도 응대를 잘 안해준다고 하며 해약하는데 40만원정도 들것같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내일은 통화를해보고 안되면 회사로 쫒아가고싶은데 말빨에 딸리고 이런쪽은 잘 모르니 상담원 말빨에 납득당해 여기서 더 손해만보는거 아닌가 싶고.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오는데 한편으로는 또 너무 걱정되요. 어머니도 저랑같은의견이셔요. 티비 인터넷 둘다 해약하고싶어요. 어찌 말을해야 더이상 손해를 덜받고 끝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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