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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진돗개 ㅎ
게시물ID : humorbest_928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윤
추천 : 101
조회수 : 6311회
댓글수 : 7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08 13:57: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8/08 12:03:14
뽀얀 베개같은 털뭉치로 들어온
여아 5세 베개양입니다 ㅋㅋ 이베개

20140712_183609.jpg

나좀 꺼내주개 ㅋ
천사같은 웃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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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벗겨주개

한겨울에 밖에서 닥닥 떨길래 패딩 입혀봤는데

불쾌한 모양입니다.. 결국 물어뜯어놓음 ㅠㅠ

20140406_181631.jpg

마당에서 키우기에 한겨울에 목욕 후에만 거실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됩니다 ㅎ( 털말릴때)

20140406_181655.jpg

3족견
아무리 아무리 벅벅 씻기고 털을 빗어줘도
꼬리 살랑살랑거리면 털이 있는대로 뿜뿜!
몸이라도 한번 털면 온집안에 뿜뿜!!
20140406_182049.jpg
놀아주개 ㅋ

다 말랐으니 나가 놀지 않겠는가..?

20140409_182321(1).jpg

어서 내게 이 공을 던져주개



20140706_164915_HDR.jpg

안던져줘서 삐졌개

20140729_225732.jpg

힘들개.jpg

한강에 놀러가서 5키로쯤 뛰어야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는 착한 베개가 됩니다 ㅋㅋ

안그러면 목줄을 질질 끌고 씩씩거리면서 다님 ㅠ

20140731_075339.jpg

다녀오시개.jpg
출근할때는 안놀아주는거 알아서 반기지도 않습니다 ㅋㅋ
퇴ㄱ근할때는 난리가 나요 ㅋㅋ

20140805_083823.jpg

출근할때..

사료값이나 벌어오시개

20140805_083826.jpg

귀찮게 하지 마시개.

ㅋㅋㅋ

정말 똑똑하고 정말 말썽도 잘부리고
온동네방네 시끄러운 베개지만
저희 막내동생이에요 ㅋㅋ 얘땜에 마당에 CCTV도 달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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