큽ㅜㅜㅜㅜ섀도우 뭐살까 뒤지고있는데 급떠오른 이불킥썰..
나눠보고자 뷰게로 달려왔습니다ㅋㅋ
그날따라 눈화장이 좀 찐하게 하고싶었죠..
근데 그땐 깨닫지 못했습니다 얼마없는 섀도우들이 붉은기 낭낭해서 가뜩이나 눈에 살이 많은 저에겐 쥐약이란 사실을..
샥샥샥 바르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만나자마자 얼굴을 들여다보더니
"눈에 멍들었어?!?!"
하...........
자동 고개푹 ㅋㅋㅋㅋ
그뒤로 섀도가짓수도 늘리고 양도 조절해서 쓰려고 노력중입니다ㅋㅋㅋ
깨닫게해준 남자친구에게 감사를..
뷰징님들도 웃픈썰 하나씩 풀어보아요!!

그럼 전 이만 데이트하러 가기위해 씻으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