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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2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외누나
추천 : 10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5/03/11 20:29:32
저는 남고생 2명을 과외하는 여대생입니다 *-_-*
근데 그중 한명이 정말
얼굴도 작고 피부도 하얗고 손눈썹도 길고 키도 크고 팔다리도 길면서
뭐랄까 미소년같은 -_-?
그래서 과외 할때마다 나름 기쁨을 느끼고 있는데~!!!
근데 이놈이 글쎄 매 시간마다 졸면서 저의 성질을 돋구고 있네요 ㅠ-ㅠ
졸린거 깨우느라고 여기저기 꼬집어 보기도 주물러 보기도 하는데
도무지가 이자식은 잠에서 헤어나질 못해요
여기서 질문;;;
그나이 -_-? 남학생들은 아주 왕성한;;; 시기라는데
여자의 *-_-* 손길이 닿아도 아무렇지 않은건가요??
뭐... 므흣한 곳은 아니지만 ㅋ ;;;
엉덩이랑 허벅지 쪽에 손이 닿을 때도 있는데 꿈쩍도 않더라구요 ㅋ
사실 제가 즐기는 걸수도 ^^;;;
아 그리고 이건 순전히 호기심 *-_-*에서 물어보는건데
고3 남학생이면 탁탁탁 -_- 100% 인건가요? ;;;;;;;;;;;;
그렇게 이쁘고 순진해 보이는 얼굴로 그런다는거 상상이 안 되네요;;;
X동도 보려나요? ㅠ_ㅠ
아~ 교육자로서 이러면 안되는데 ㅠ_ㅠ
그 아이를 볼때마다 이상한 생각과 궁금증이 몰려와 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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