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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ㆍ슬프다..
게시물ID : animal_112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ㅇㄴ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5 03:42:37
남자 6개월된 냥이 중성화수술로 스뜨레스 넘 받아서 방광염생김 -> 병원가니 스트레스때문이라고 진통제만맞춤 -> 괜찼아졋다가 재발 -> 첨병원에서 별거 아니라길래 안심하고 기다림 -> 다시 괜찮아짐 -> 다시 재발 이번엔 심상치 않음 피오줌쌈 -> 다른 병원 데리고감 -> 이때까지 약안먹이고 뭐햇냐고 초음파검사 -> 다행히 방광에 오줌 없음 -> 주사(항생제, 진통제) 맞추고 처방식+약 받음 12미ㅡㄴ윈 -> 이틀 괜찮더니 3일되는 날 물, 사료 못먹고 제대로 눕지도 못함 -> 토욜 새벽인데 의사쌤께 전화 .. 상태 심각 의사 쌤 다른 지방에서 급히넝ㅅ어오심 -> 혈액검사결과 방광염을 넘어서서 콩팥,간에 이상.-> 카테터꼽고 링겔 4시간맞고 주사4방 맞고 심장초음파.. 병원비 35만원..  

너무불쌍하다진짜.. 내가 독립한 대학생이라 돈이없어서 나먹고살기도 넘힘든데 반은 나중에 주기로하고 반은 엄마카드로긁엇다가 개털렷다 엄마가 정신차리라고 동물은 사람이아니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더라 얘네는 이미 내 자식같은존재고 나는 능력이 없고 조금만 더 늦게 데리고 올걸 하는 죄책감..ㅠㅠ.. 취업하고 데릭ㆍㄷ올걸.. 용이는 이미 나를 너무 미워한다 내가 자길 병원이라는 무서운곳에데리고가서 마취시키고 자길 힘들게햇다고 내근처에도안옴.. 애기 완전 개냥이라서 내가 팔베게 해주몃 그릉그릉 내가 집좀ㄴ오래비웟다가 가도 내가 오니까 너무조아서 그릉그릉하던 애기엿는데.. 내가 다가가면 피함.. 너무슬프다진짜 난 너를 살리고싶업서 발버둥친건데 소주3병마셔서 횡설수설함지금 ㅣ 나사실 스트레스넘심해서 금요일부터 하혈하는중.. 피가너무나와 근데 쟤때문에 내가아픈건 아픈것도 아니ㅣ야 지금.. 용이는 내맘을알까.. 엄미ㅡ 시험기간인ㄷrっ데 너때메 시험공부도 못하는중이야..  용아 사랑해 엄마가 너무 사랑해 제발 죽지마
나아줘 데 제발  ㅁㅅㆍ
ㅣ 반말ㄴ ㄴㆍㅣㄴㄴㅣㅁ너무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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