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섹스도 이제 배움의 시대...'섹스 국제학교' 개교
게시물ID : humordata_928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바다로
추천 : 6/4
조회수 : 17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02 01:30:58
[아시아투데이=이용석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성행위에 관한 실제적 지식을 배우고 실습을 행할 수 있는 '섹스 국제학교'가 개교했다.


영국 일간 메일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빈에서 스웨덴 출신의 여성 일리바 마리아 톰슨이 학생들에게 성행위 때 체위와 애무하는 법, 인체의 해부학적 특징 등을 즉석에서 현장 실습하는 방식으로 가르쳐 주기 위해 학교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16세 이상이면 입학할 수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실습할 수 있도록 남녀 혼성의 기숙사에 머문다. 


한 학기 수업료는 1400 파운드(약 247만원)며 과정을 마치면 당연히 자격 증명도 나온다.


학교는 성행위에 관한 지식을 숨어서 배우는 것보다는 드러내 놓고 교육하는 것이 더 낫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소식에 해외 누리꾼들은 "등록은 어디서 하나요, 시험은 어떻게 보나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섹스 국제학교'가 위치한 빈은 지난달 29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