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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 유머에 반대표달고 종교 옹호하지 마라 좀
게시물ID : humordata_928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론에코
추천 : 5/4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2 05:40:34
뭐? 자기는 조용히 사는데 왜 까냐고?

웃기는 소리하네 그렇게 자기 소속의 죄를 묵과하고 나는 안했으니까 뭐 ㅋ 하는

그 나태함이 지금의 이 똥통같은 종교를 탄생시킨거다.

진짜로 까임방지권이 갖고싶으면 타락한 목사랑 교회랑 성당들 다 뒤엎고 자진해서

세금내기 시작하고 선행하고 사회에 베풀어라.

말은 쉽다고? 그래 그거 어려운건 나도 알아.

근데 자기 신념에 그 정도 책임도 못지면서 그걸 표방하고 다니는건 어불성설이다.

자기가 종교인이면 참선을 행하는 종교인으로써 자기 신념에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행동해야하고 그렇게 못하면 종교 안믿는게 나아.

나도 그래서 종교 안믿어.

종교는 그냥 입에 침만 바르고 기도만하면 되는 줄 아냐?

이러니까 종교가 안되는거야. 

그냥 앉아서 빌기만하면 나는 착하다고 정당화되고 뭐든지 저절로 생긴다는 나태함만

사람들한테 심지.

나태함은 죄다. 

나도 죄인이야. 그러니까 나는 누가 까도 까일만한것같으면 닥치고 있어.

그러니까 여기서 종교까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던지 참회해.

반대글달고 변명올리는 꼴 보기 짜증난다.




이 글을 굳이 다시 올리는 이유는 또다시 무분별하게 반대표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여 나는 오유 유게에서 이런 종교의 특징적인 비이성적이고 무분별한 반대가 수그러질때까지 

이 글을 꾸준글로 매일 올릴 것 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현 상태의 종교의 적이다.

나를 퇴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이 글을 그만올리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 방법은 위에 적어두었다.

쉬운 방법과 어려운 방법 두 가지 제시해놨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나를 닥치게 만드는 것은 매우 쉬운일이다.

종교인들의 이성을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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