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을 때마다 
남자친구가 "나 꼬추 짱커졌어" ㄹㅏ고 얘기를 해요. 엄청 흥분했으니 시작하자, 나 되게 흥분상태이다 라는걸 어필하는것 같은데 처음에야 귀엽고 이런 느낌이였는데 관계때마다 저 얘기 하니깐 되게 매력이 반감되요. 

그리고 관계가 끝난 후 내꺼 너무 작은것 같아 이렇게 얘기하는데 왜 얘기하는걸까요?
남자친구는 제가 처음이고 저는 경험이 있어요.
그게 신경쓰여서 자꾸 자기 고추 작은것 같다고 그러는걸까요?

고추 작은지 안 작은지 어떻게 알아? 그럼 자기 동생것만 봐도 자기가 더 작은것 같다고...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거든요. 그냥 보통??전남친보단 조금 작긴 해요. 
근데 관계때마다 번번히 저러니 사람 속을 모르겠어요.
아니야 너꺼 짱커 이말이 듣고 싶은건가?? 그렇ㄱ게 얘기하면 전 남친과 비교되는꼴이 되는것 같아서 그렇게 얘기하기도 좀 그렇고...

왜 그렇게 얘기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