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개된 클라라의 재킷 이미지는 강렬한 핑크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색 가발을 쓴 클라라는 옷까지 같은 색으로 맞춰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면서 4차원의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전 세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2위로 선정 된 바 있는 '귀요미송'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는 '귀요미송2' 기획 단계부터 클라라를 염두에 뒀다. 클라라도 단디의 제안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즐겁게 녹음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 곡은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클라라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당찬 목소리를 통해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단디를 비롯해 '패션왕코리아2' 디자이너 곽현주, 나인뮤지스, 달샤벳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의 안무 선생님으로 활동한 최정호 안무가 등 실력파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2일 음원 공개.
클라라도 참 열심히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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