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테러에 대해서는 무조건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살인미수로(죽은 사람은 안 계시죠?)
테러범으로서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네이버 뉴스를 보다보니, 물론 조중동 찌라시에 있던 글이긴 한데,
신은미씨가 북한을 찬양 했다고 하더라구요?
북한이 엄청 잘사는 나라고, 복지도 잘 된 나라라고...
대부분의 종북발언은 잘못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을 다닐 때(1999년도) 대학 1년 때에
대학 선배 한명이 영화 구경 시켜주겠다고 해서-_- 청계천 쪽으로 따라갔었는데,
어떤 허름한 건물로 들어가서..
북한 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
어떤 젊은 여자와(기억은 잘 안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찍은..
그러면서 북한은 우라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라고 저를 꼬드긴 적이 있었어요.
군대 갔을때 동기중에도 실제적으로 그런 모임에 꼬임을 받은 친구도 있었다고 직접
그 동기한테 들은 적도 있고요.
제가 북한은 가본적은 없지만, 북한은 절대적으로 잘 살수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부터 경제적 제재를 당하고 있고, 구글 지도로만 봐도 평양 이외에는 거의 건물이 없습니다.
만주쪽에서는 탈북자들이 넘쳐나는 상황이고요(제가 직접 본건 아니고 뉴스나 인터넷을 보면 그렇게
말합니다.)
세계 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인권이 제일 무시 당하는 나라중에 거진 톱에 있는 나라중에 하나이고요.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를 떠나야 한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전 떠났습니다만..)
우리나라에 사는 것 만으로 전 세계 인구의 20%안에 드는 경제력을 가졌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