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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세번 위기
게시물ID : lovestory_9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1/31 10:14:48

근현대 세 번의 고난

 

고향 가는 열차표

예매하려고 역 앞에

 

길게 줄 서고 더러는

밤 세며 차표 구했던

 

지금 민지 민준이 세대

전혀 모르는 옛날이야기

 

근대 현대를 지나면서

위급 상황 크게 세 번

 

첫째 빨갱이들이

침략한 6. 25 전쟁

 

둘째 IMF 경제 난국

나라 존립 위태로웠던

 

세째는 지금 겪고 있는

세계적인 전염병 코로나

 

몇몇 건강한 젊은이는

그것 걱정하지 않는 듯

 

그러나 옛날 어른 말에

소나기는 피하라 했던

 

아는 것 힘이다

 

젊을 때 열심히 많이

배우라고 가르쳤는데

 

그래서 고시 합격하면

등 두드려 칭찬했던 말

 

누구네 집 또 더러는

개천에서 용 났다

다들 부러워했는데

 

그렇게 용 된 이들로

집안과 동네 고향의

큰 자랑이 되었는데

 

그렇게 힘 생기고

활동하는 곳 달라져

생각 행동 확 달라지고

 

그리고 더러는 헛된 꿈

못된 짓 계획하고 그것

행동으로 옮긴 이 있는

 

그래서 보다 못한

어른 답답하다며

남긴 말 있는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는

 

법이라는 것

 

세상의 모든 법

평범한 민초 안전

지키기 위한 법인데

 

법 잘못 익힌 이는

그것을 힘으로 생각

그 힘 마구 휘두르는

 

그래서 그들에게

미꾸라지 같다 했던

그런 법꾸라지 있었고

 

또 몇몇은 법 핑계로

겁박하며 제 배 불리고

검은 이익 챙기는 못된 짓

 

그래서 평범한 민초

법 앞에서 아주 작아진

 

평등하다는 법 믿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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