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연히 만난 친절한 오유눈팅유저님을 만난 덕분에 아이템을 싸게 샀어요.
무려 백숲이나!
닉언을 하면 안될것 같으니 붉은 날개가 매력적이었던 여캐였어요!
아무튼 오유인의 정을 확인하고 템에 장인 개조ㅡㄹ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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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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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은 만족을 하지 못할까요
왜,,?
쟁여둔 세공을 꺼내서
이렇게 된 이상 속성을 띄우겠어! 하고 세공을 땅땅땅 두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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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사람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을 꿈꾸는 걸까요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산다면 거기에 행복이 있을진대..
여러분, 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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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는 눈을 가졌으면서도 나뭇가지 끝에도 닿지 않는 팔을 가졌다는 것은 너무 슬프지 않은가요?」
파킨슨 신부는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별은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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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욕심을 부려선 안되요.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어야 행복은 찾아오는 겁니다.
껄껄
마게 여러분들도 어서 이것을 깨닫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세공과 장개의 산맥에 재도전의 길을 떠나며.
별뜨기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