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어의 정원 시사회 당첨되어 기뻐하던 닥터페퍼입니다.




어제 당첨 연락받고 기뻐 날뛰며 온동네에 자랑하며 다니었고 오유에선 베스트까지 보내주셨죠 후후후후

저 지금 용산 씨지브이에서 다시 집에 돌아가는중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날짜를 착각했어요ㅋㅋㅋㅋㅋ
오늘 7월 30일  시사회날짜는 8월 1일

어제 당첨 연락받고 너무 기뻐 날뛰다가 달력도 안보고ㅋㅋㅋㅋㅋ 12시 지나서 달력보고 오케이 내일 8월 1일 신나서 들뜨고 오늘 하루종일 달력구경도 안하고 싱나게 집에서 나왔는데...

하.... 여기까지 온김에 영화라도 볼까싶었지만
돈이 없어ㅠㅠㅠㅠ 헌혈하고받은 씨지브이 예매권은 집에서 잠들고 있고...

아 진짜 원래 이런실수하는사람 아닌데 덕질이 사람을 바꿔주네ㅋㅋ


그래요 오늘은 용산답사겸 온겁니다
백화점 더럽게 크네
46분영화볼라고 44분 달려왔는데
다시 노원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