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한민국 유권자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이 승리자 이다.
난 오늘 내가 지지 하는 후보의 승리를 보았다. 그리고 내가 정치 성향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
몇 년 전 만 해도 난 민주당을 지지 하지 안았다. 정치를 혐오 했다.
이런 날 바꾸어 준 것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다. 아니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님이다.
뉴스와 연설 그리고 행동을 보며 난 바뀌었다. 난 부모님이 피난민이라 성향이 보수성향이었다.
이런 내가 정치혐오인이던 내가 문재인의 지지자로 바뀌어 있었다.
난 미래의 후배들 동생들 조카들 그리고 언제 생길지 모르는 나의 후손에게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 들어 주었다. 오늘 우리의 승리를 지지해준 국민과 다른 후보를
지지 해준 국민. 우리는 자랑스러운 국민이다.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이제 남은 일은 인간 문재인을 믿어 듯 대통령 문재인을 믿는 것.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을 믿는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약간의 공허한 마음으로 술 한잔 이후 잠을 자기 전에 글을 써본다.
너무 글이 막 적어도 이해 해주세요.
오늘 밤은 한잔의 여유 괜찮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