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거의 지각이 일상이 되어버린 직원
게시물ID : gomin_928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pb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06 09:55:31
 
 
친한 직원이지만 이 직원의 문제점은 지각..
 
이전에는 출근 시간만 2시간 정도 걸려 10분정도 늦는건 그럴수도 있겠거니
 
집이 머니까라고.. 이해를 하고 넘어갔는데..
 
 
결혼 후 신혼집이 회사에서 대중교통으로 대략 30분 거리..
 
그런데도 지각은 줄지 않고 오히려 느는군요..
 
한번은 안되겠다 싶어서 팀회의때 돌려서 말했습니다..
 
"요즘 지각에 대해서 많이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다..
 
 지각이 습관이 되면 고치기 힘드니 스스로 노력하자.."
 
라고 했지만... 그때만 고개를 끄덕일뿐.. 달라지는건 없네요..
 
 
일주일에 3일정도 10분정도 늦습니다....(그래도.. 지각할땐 미리 말을 하긴합니다..)
 
 
직접적으로 말을 해야겠다 싶어서 타이밍을 잡고있는데..
 
임신을 했다더군요...하아...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이젠 지각뿐만아니라.. 업무도 소홀해지니....
 
임신한 직원한테 뭐라고 하기도 나쁜놈 되는것 같고 참....;;;;;;
 
 
 
그냥 계속 봐주자니... 다른 사람들 불만은 점점 커져가고...하아...;;;;
 
 
그냥 대놓고 말해야하는건지...
 
제가 팀장이 아니라.. 선임이라 말을 안듣는건지
 
팀장님은 왜 단호하게 말을 하지 않는건지 답답할 노릇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