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해도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데요.. 오히려 여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제 짝사랑과 비교하게 됩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더 기억이 생생해집니다. 고민 글 올린지 2일만에 또 다시 올리게 되네요. 진짜 콩깍지가 씌인겁니까? 그녀가 너무 그리워져요. 웃는모습이 참 매력적이였거든요. 그녀는 저를 마음이 참 넓고 사람이 순수하다고 해야하나요? 청순하고 청아한 여자입니다.. 그녀를 바라봤던 순간 아찔한 기분이 들면서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좋은사람인걸 깨달았어요.
사랑은 쟁취하는자의 것이라고도 하잖아요. 뺏을겁니다. 전 형편없습니다. 그녀 남친은요 지잡대인데요. 근데 완전 지적인남자고요. 외모상이나 마음이나 뭐 모든게 나쁜남자 포스입니다 요즘 책 하루에 수백권읽을 각오로 열나게 읽고 있구.. 헬스장좀 다닐 생각 할려는데 부담이 좀 됩니다. 단기간안에 그녀를 사로잡고 싶어요. 그리고 무술을 좀 배우고싶습니다. 여자를 지킬수 있을정도의 무술을 원하는데.. 무술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태권도가 좋을까요? 그리구 나쁜남자라면...어떤 나쁜남자를 말하는겁니까? 막 여자한테 막 대해주는 걸까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남친있는 여자한테 생일선물해주면 여자가 곤란해 할까요..? 친구에게 좀 들었는데 11월달에 생일이라네요.. 마음같아서는 커플링 선물해주고 싶지만..
위험한 행동을 해보자 하는데요. 그녀를 반하게 할 행동없나요 일부러 나쁜남자 행동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