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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모지리들 빙신 소리 들으면서 10년 넘게 잘 버텼다.
게시물ID : sisa_928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셋이산당
추천 : 1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1:24:35
내 고향이라 그런지 울컥하네.

근데 솔직히 이런날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어.

아씨... 모두들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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