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알바를 5~6개를 해봤는데 이런 큰 규모의 회사에서 알바를 해보려는게 처음이라 망설여지는데요.
불광동에 있는 모 백화점 식품관에서 상품진열 알바를 해보려고 고민중인데요.
제가 워낙에 소심해서 24살먹고도 선뜻 무언가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막상 맞부딪혀보면 별 거 아닌것도 하기전에 고민이 너무나 많아서 결국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아요,,
내성적이고 이러한 사소한거 까지도 고민을 하는 성격이라 머릿속이 복잡해져 결정장애가 또 왔네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이러한 성격의 사람도 이런 알바를 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