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이씹~불법포스터 현장 고발
역삼동 회사 앞인데 밥먹으러 갈때 아줌마 2명이 벽에다가 포스터를 붙이고 있더군요.
"아줌마 여기다가 붙이시면 불법 포스터부착으로 벌금 물어요~"
(이때 당시 난 이게 쥐이씹 포스터 인줄 몰랐음)
그러자 아줌마 두분이
"아~ 이거 구청에서 아무 벽에다가 다 붙이라고 했어요. 구청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어요~"라고 하시더군요. 평소 이벽은 불법 포스터가 붙으면 단속하던 벽입니다.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평소에 붙였다가 뜯긴 모습이 살짝 보이실꺼에요.
결국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거네요. 거참...
(펌 강추, 강남구청 항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