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9번째판돌리는데 초반에 몇번 실수를 했어요. 그래서 꼬박꼬박 죄송하다고 했고요. 그런데 오늘은 드디어 입터는 사람들을 본거죠ㅋ 근데 저는 대충 씹고 플레이했어요. 힐끔보면 보이는데도 그냥 무시한채로 했어요. 그런데 가면갈수록 3명이 돌아가면서 욕을 계속하더라고요ㅋ... 솔직히 제가 못했던건 맞는데 저나 그 3명이나 비슷비슷했구요 그중에 근캐가 둘인가 있는데 닥돌해서 물리고 왜안오냐고 ㅅㅂㅅㅂ거리는거봐선 그랬어요 겜끝날때까지 욕하던 그 3명은 5신고 먹였구요.
여기서부터는 좀 딴얘기긴한데 제가 원래 성격이 살짝 소심하고 힘들면 혼자 힘들고 티를 안내다보니 안에 막 답답한게 쌓여요. 또 친구들이 조금 기분건드리는 말을 해도 다른애들이 넌 왜그러냐고할정도로 참고 웃어넘기기도하고요. 그래서 쌓인 그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는거에요. 그런데 그런 게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점점하기싫어지는ㅠ
아무튼 지금 남은 배치 한판은 안보려고요.그냥 닥치고 하거나 개드립을 치거나 트롤짓을해도 위아더트롤인 일반이나 섬멸이나 진격(요즘 재밌더라고요ㅎㅎ)을 더하고말지ㅋ 아 진짜 이렇게 쓰고나니까 진짜 유리멘탈의 완전한 표본이네요 저ㅋㅋㅋㅋㅋㅋㅋ 그 멘탈 터진거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 올려봅니다ㅠ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