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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92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거운군생활★
추천 : 3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4 21:49:12
흔히 레베카를 쓸 때
더킹을 다소 평면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입체적으로, 넓게 시야를 가진체로 써보세요
예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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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카
| 이글
|
|
이렇게 구석에 밀린 상태에서
굳이 기상무적 타이밍에 이글에게 전진더킹 테라듀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최대한 빨리 벽을 보고
후진더킹을 써서 이글의 뒤로 돌아간 다음에 테라듀를 맞추세요
더킹은 전진이나 후진이나 이동거리가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위 상황에서 전진테라듀를 쓴다면
이글과 레베카 모두 평지전이 되지만
돌아보고 후진테라듀를 쓴다면
이글을 벽으로 몰아낼 수 있습니다
이어서 흔히 쓰는 콤보인
뎀프시롤 - 평타 - 잡기 - 크래쉬
를 먹인 다음에는
이글이 구석에 있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 포지션으로 기상공방을 이끌 수 있을겁니다
더킹평타를 날려도좋고
더킹평타 - 평타 2대 - 잡기 혹은
더킹평타 - 평타 2대 - 궁 낚시를 시도해봐도 좋겠지요
비슷하게 기상공방에서 토마스나 루이스를 상대로 기상공방을 할 때도
위 둘은 모든 공격이 다 직선이니(영동제외)
전진 테라듀가 아닌
좌우더킹 테라듀를 쓴다면 훨씬 유리하게 싸울 수 있을겁니다
어떤 공격이 다 날아오든 회피 가능할테니까요
기상공방에 한정해서 본다면
대부분의 상대에게
전진 테라듀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더킹하는게 유리하게 승부를 이끌 수 있습니다
적 - 레베카 - 적
이런 상황에서도
후진-뎀프시롤을 사용한다면
잘하면 2명을 한꺼번에 뎀프시롤로 몰아넣을 수도 있겠지요
아 그리고 쌩 댐프시롤보다
더킹 댐프시롤이 발동속도 훨씬 빠릅니다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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