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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가 위대하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게시물ID : baby_9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K5yaki
추천 : 2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31 11:26:36
120일 가량 된 딸아이를 둔 아재입니다. ㅠㅠㅠㅠ
 
6시 마치면 애 때문에 집에 감금(?)되어있는 마누라를 대신해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가서는 바로 씻어서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고
 
아기랑 놀아주곤 합니다. ㅠㅠㅠㅠ
 
울면 달래고 안아주고 배고프다면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고...
 
그러다 안자고 보채면 포대기까지 ㅠㅠㅠ
 
마누라는 그동안 집안일도 좀 하고 음식도 준비하고 그러는데요...
 
늘 이러다보니 둘이 밥먹는건 10시가 넘어서 겨우 먹어요;;;;
 
둘이 같이 식사하는 쪽을 선택하다보니 늘 그렇네요;;;
 
원래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가요? ㅠㅠㅠㅠ
 
이리저리 하다가 잠들면 보통 1시 이후가 되네요;;; 아침엔 또 어김없이 출근...
 
저희가 애를 못보는건지...
 
원래 이렇게 손이 많은건지...
 
요새는 이놈의 딸래미가 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_-
 
못빨게 해줘야하는게 맞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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