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30분동안 썼는데 쟁이 이 쓰발 똥꼬쟁이가 다 날렸어!!!!!!!!!
아아아아아아악!!!!!!!!!!!!!!!!!!!!!!!!!!!!!!!!!!!!!!!!
내 언젠간 이럴줄알았어!!!!!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2번째 쓰는건 첫번째보다 무~~자게 짧아짐 ㅡ_-;ㅋㅋ
우선..내일이나 금요일쯤에 캣타워가 도착할꺼 같은데
그때 방사진 다시찍어서 올리면
저위 사진 만들어주신분 다시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제가 포토샵같은걸 못해서 -.-;;
그럼 오늘의 쟁이 시~작~
하루하루가 다르게 아침컨셉 연구하시는 쟁이냥 ㅡ_-;;;
저 표정은
"가냐?"
"아니 오늘은 대선이라 늦게 출근 난 니놈이 처 잘때 새벽에 투표하고옴"
"뭐? 안간다고!!!"
"ㅇㅇ"
"안돼!!! 꺼져!!!!"
'즐"
"꺼~~~~~~져~~~~~"
"凸처묵凸"
생후 4달정도만에 이상형에 가까운 몸매가 되려고하는 쟁이 ㅡ_- 흐흐흐흐
방석이 되어라!!!
그러다 출근하고
점심때 아침에 투표 인증샷 못찍은것도 생각나고
스쿠터 수리( 으악~~) 문제 때문에 오토바이점도 가봐야 하고 해서
집에 들러서 카메라 챙기고 우선 오토바이점 가는데
이동내에 동물이 좀 많은걸 느낌
주인은 어디가고 혼자 놀고있는 강아지라든가..
(어머.. 니눈빛 너무 애잔하다..)
물속에서 먹이 찾고있는 오리도 보고
편대 이동중인 오리와 고고하게 서있는.. 새(이름이?) 도 보고..
쟁이 아빠도 보....어???????숫놈임... 그 희귀하다는(?) 삼색 수놈..
쟁이 엄마도 보... ㅡ_-;;;;
아놔.. 내 주번에 진짜 고양이 페로몬이라도 있나... 왜이렇게 꼬여..
야려보지마라.. 니 부인 안건드린다...
오토바이점 가서 수리비 흥정좀해서 2만원 깎고...
투표한 사진도 좀찍고
회사 갔다가 퇴근하는길에
둘때 엄마도 보........ ,ㅡ_-;;;
집에 도착하니 쟁이가..
"반짝반짝 빛내며 놀아달라고(는 개풀.. 이제부터 플레시 이용해서 찍을려고하는데 아직 적응을 못해서 빛이 넘침..)"
쌩까고 컴터 했더니 애잔하게 쳐다봄...
"놀아줄까?
"정말!!?"
"ㅇㅇ"
"예~~~~"
"빨리 빨리!!"
"자 그럼 준비`~~~"
" 시작!!!"
예~~
"요~~"
"와~~~"
붕~~~
(좌우 반전한거 아님-.-;;;)
"딩굴딩굴~~"
"붕붕~~"
"예~~ 넘어간다~~~~"
뭐 이런식으로 신~나게 놀다가..
좋은 사진 하나 건짐 ㅡ_-+ ㅋㅋ
역시 사진은 인해전술이야 ㅋㅋㅋ
100장찍어서 1장 건지면 그날은 행운인거임..
자 공개 합니다 오늘의 베스트 샷!!
ㅋㅋㅋ 저저 놀란 표정 ㅋㅋㅋ
입모양 ㅋㅋㅋㅋㅋㅋ
"악 창피해~~ ㅋㅋ"
ㅋㅋㅋ
"이제 다 놀았느냐"
"ㅇㅇ 피곤하다냥"
"그럼 할일해야지"
"??"
"체중계 등장~"
ㅌㅌㅌㅌㅌㅌ
"나 없~다.."
"아쫌..."
"안하면 안됨?"
"ㅇㅇ 안됨"
"진짜?"
"ㅇㅇ"
"젠장...."
(보는분들의 시력보호를 위해 우람한 허벅지는 지움 ㅡ_-ㅋ)
"싫어~~~"
"너....너 뭐여!!!! 뭘 처먹은거야!!!! 하루만에 체중이!!!!"
아..아니다.. 니 존~니 건강하다고 ㅡ_-;;
끝!!!
아.. 빼먹은거 있다..
다른게시물에 쟁이 이야기는 삼가주세요^^/
다른게시물에 쟁이 이야기는 삼가주세요^^/
다른게시물에 쟁이 이야기는 삼가주세요^^/
..띄어쓰기까지 지적받았으면 아마 때려쳤을꺼야 ㅡ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