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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90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늦은밤
추천 : 1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6 07:08:14
너와 헤어지고 오는 길
너는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겠다 하고 나는 미안하다고 알겠다고
언젠가 헤어질걸 알았지만 이토록 이르게 다가올지 몰랐다.
그때 그 카페에선 순순히 바보같이 알았다 해놓고는
왜이렇게 아무것도 할수 없는거야
아무것도 재미가 없다
나는 지금 껍데기뿐이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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