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정준하씨도 그런 자리였으면 마셨겠다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뭉탱이(?)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선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거절하는게 좀 더 쉽거든요..
근데 정준하씨처럼 단 둘이 그것도 나랑 친한 동생이
고민이 있는지 몇번이고 전화해서 나갔을때
술 먹는 사람 앞에두고 거절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ㅎㅎ
한 잔 받아서 고사를 지내도 아예 못받진 못하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어쨌든 우리 무도 멤버들 어떻게든 핑계를 대고
녹화전날 술 안마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엄~~~~~~~~청 감동했어요ㅠㅠ
무한도전 이젠 정말 아프지말고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ㅠ0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