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양강도 혜산시에서 국경경비대에 1000위안(약 18만원)을 주고 강을 건너
중국에 다녀오려던 북한 주민을 또 현장에서 사살 했다네요...ㅜㅜ
김정은의 등장으로 탈북자 단속이 강화 되었지만..
마치 개나 소와 같은 짐승에게 할 법한 일을 북한 주민들에게 자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이네요 ....ㅡㅡ
사망자 몸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북측 경비대원과의 세차례 통화기록.....
경비대원이 심문 받던 도중 구타로 숨졌다는 소식까지 들리고 있으니 너무 무자비한
폭행 아닌가요?
이미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왕도적은 주석단에 앉아있다”거나
“어린 아이(김정은)가 뭘 알겠나”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로 북한 지도부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다고 하네요..
탈북자에 대한 북한의 인권 탄압은 언젠가 반드시 회오리처럼 김정일-김정은 부자에게
돌아와 그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