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여기다 올리는 것도 한심스럽지만 그애가 볼수도 있을까 싶어서 주로 눈팅하던 오유에 글도 남기고 제가 너무 바보 스럽고, 진짜 처음 진심으로 사귄사람인데
이친구는 저에게 권태기가 왔나싶기도 하네요 정말 남자때문에 골골거리는 애들보면 멍청이라 생각했는데 그런멍청이들중에 상멍청이는 여기있고 언제나 옆에 있어준다면서....ㅠ 지금 뭐할까 내가 다툴때마다 미안하다고 매달리는게 질린건가 내가 죽으면 기억이라도 해줄거같고 그냥 다 떠나서 이세상에 존재하는내가 밉고 그냥 살아가고싶은 의욕도 없어지네요 죽고싶다....증발하고싶다 연락을 해서 매달려볼까요...그냥 내 자신이 너무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