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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보키사태 ㅋㅋ
게시물ID : fashion_13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레ㅔ
추천 : 6
조회수 : 5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6 11:45:51
일단 아보키가 요즘 욕먹는 이유는 크게 3가지
1 이벤트때 물건을 샀는데 배송이 너무 늦는다
2 배송이 늦어 교환환불취소를 하려고하면 아보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야만하는데 통화중
3 알고보니 이벤트도. 50% 할인기간에만 상품가를 올려서..사실 50%가 아니었다
 
 
 
1 아보키에서 물량확보를 안해놓은듯
보통. 쇼핑몰은 주문이 들어오면,
재고가 있으면 그날 발송하고, 없으면 밤에 동대문 도매시장가서 사와서 내일 발송됨
 
근데 주문이 많이 들어올꺼다 이벤트를한다 싶으면 미리 재고를 쟁여놓던가 하는데
이번 아보키는 재고관리나 예측을 아예 안한게 아닌가 싶음ㅋ
 
그냥 "아 얘네 운영이 아마추어틱하다", 정도의 문제
 
 
 
 
2 이게 진짜 문제ㅋ
아보키는 쇼핑몰 서버나 프로그램을 직접만든게 아님, 솔루션(메이크샵같은)을 쓰고있을텐데
 
보통 취소는ㅋ 구매자가 취소신청하면, 아보키에서 그냥 승인해주면 됨
교환은 약간 복잡하긴한데 어쨋건
구지 "구매자가 전화를 해야만 이뤄지는" 프로세스가 아님. 이미 솔루션회사에서 다 그렇게 하게끔 제공되고있고
다른 수천개의 쇼핑몰들도. 전화통화 없이 취소승인하고. 다 그렇게 운영들을 하고있음
 
근데 아보키는
승인을 해줄수 있는데도 바로 안해주고 구지구지 전화통화를 하고나서야 승인해주겠다고
불법으로 배째라고 버티는거
 
 
 
 
3 ㅋ이건 한번 짚고넘어가야됨 업계 전반적으로..
옥션지마켓 이런데도 그렇고 그냥 쇼핑몰도 그렇고. 
인터넷으로 물건파는 사람들이 가격으로 장난치는건 거의 관행임 관행
 
예를들어
20000짜리 티셔츠를 50%할인해서 10000에 파는 이벤트를 한다고 할때
아마 그 티셔츠를 이벤트없이 팔면 14000원 정도로 팔만한 상품인거
 
문제는,
양심있는 쇼핑몰들은 이런 이벤트용 상품을 따로 빼놓고 이벤트로만 판매함.
위 예의 티셔츠를 진짜 쇼핑몰에서 14000이나 20000에 파는건 아니고, 이벤트할때만 신상으로 올려서 10000에 판매하는 식
근데 아보키는 이런 티셔츠를
보통땐 14000에 팔다가, 이벤트할때 가격을 20000으로 올려서 50%할인걸고 10000에 파는식ㅋ
 
요즘 소비자가 어떤소비자들인데. 보면 열받을수밖에;;
 
 
 
 
상품품질을 떠나 쇼핑몰 운영이 이모양인데
웹툰은 승승장구
모델은 인기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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