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장은 김 감독의 발언을 두고 “선수들에게 훈련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구단이 주도하지 않는 훈련은 연차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원하는 선수는 선수협에서 괌과 같은 따뜻한 훈련장을 제공한다.
재활이 필요한 선수는 1대1로 트레이너를 붙여주겠다.
나 역시 선수생활을 13년 했고, 재활도 많이 해봤다. 재활은 선수와 트레이너가 1대1로 붙어서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선수협에서는 선수들에게 비활동기간 훈련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거니 훈령장이나 트레이너 숙식 까지 제공해 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어느 한 팀이 문제가 되면
한팀당 유망주 재활선수 합쳐 6명씩 10개구단 60명 모아서
따뜻한 훈련장 트레이너 숙식 재공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건 팬들이 청원하던가
2군이나 재활 선수들이 합심해서 선수협에 의견을 냈으면 하는데요,
이러면 또 뭐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