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우결보다가 서현이가 책을 많이 읽던데 호호호

귀여워라

아..이게 아니라..

자기개발 서적 말입니다..

그게 꼭 좋을까요??

제 말은 도움이야 되겠지만 

사람이 이해하는 정도랑 살아온 환경이랑 다 다른데

그 책의 내용이 나에게 적용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을 소설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환타지 소설이야 정말 재미위주 티비로 치자면 버라이어티 예능프로 이지만..

소설이야 시대를 반영하고 사람에게 있을 법한 이야기 이니까요..

그리고 그거야 말로 사람 살아온 이야기니까요

특히 고전소설이라면 아 그 시대엔 정말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것들도 느껴가며 

깨달음?이야 얻는다면 어떤책이더라도 자기개발이 되지 않나 싶어요

꼭 자기개발서적이 교과서라는 건 아니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