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카메라
동네 길목마다
안전 지켜주는
세상 복잡해 지면서
왠지 불안한 일 자주
그래서 만든 것이
CCTV 카메라인데
그 결과 행여 생길
범죄 많이 줄었다는
그런 CCTV 역할은
옛날에도 있었다는
그땐 도구가 아니고
사람이 그역 했다는
누구 집에 생긴 일
살펴 관에 고했던
요즈음 표현으로
그들 인간 CCTV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밀고자
또는 앞잡이라고 말했던
인간 CCTV
모택동과 장개석의
중국 장악을 위해서
장개석의 자유 정부
모택동 빨갱이 반군
마주 붙었던 그들의
민족전쟁 때도 그랬고
또 김일성 빨갱이 일으킨
6.25 전쟁도 때도 그랬던
전쟁을 일으킨
빨갱이들 점령지
당시 급히 남침한
빨갱이 공산당들은
점령지 실정 모르니
그들의 전술 방법인
앞잡이를 동원하여
지역 상황 파악했고
말 안 듣는 민초
반동으로 몰았는데
군인 가족 경찰 가족
공무원 가족 잡아들여
그들의 잔인한 방법
공개적으로 처형했던
그랬던 그 빨갱이 짓을
웃으며 편드는 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도 모르는
인간 CCTV 행여 있나 ?
과학이 발달하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하게 되는 일이
더러 생긴다는 말도
그렇다고 옛날로 다시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최소한 지킬 것 지키는
정직한 서로 믿는 세상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