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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과 이재오의 피말리는 박빙 경합 흥미진진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29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2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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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원진과 무소속 김민찬 아저씨의 피말리는 0.1% 6,7위 싸움 흥미진진했습니다.
 
득표율은 0.1%로 동일했지만 득표수에서 앞선 조원진 후보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 날리고 시청에서 천막치고 꼴통짓하던 그 패기로 인해 무려 4만표가 넘게 득표하셨네요. 4만표 넘게 득표한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에 새누리당을 찍어주신 분들 모두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시의원 새누리당 깃발 높이들고 출마하시면 딱 맞겠어요. 나오시는 후보님들 마다 0.1% 득표는 문제 없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박빙의 승부였던 늘푸른한국당 이재오와 한국국민당의 이경희 후보, 경제애국당의 오영국 후보의 0.0%대 초박빙 승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더군요.
 
늘푸른한국당의 이재오 후보가 아깝게도 이경희 후보에게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지만, 오영국 후보에게는 신승했네요.
 
이명박 정부 내내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으로 수십조를 헤쳐먹는데 부역하신 이재오 후보의 꼴찌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새누리당과 늘푸른한국당 많이 번창하시고 이왕이면 두 당이 만나서 예쁜 사랑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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