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통에 안차였다!! 하고
오빠의 반응이 싱거움에 차였다... 하는
질풍노도의 짝녀입니다.
종강이라 치킨 같이 먹자고 데이트신청했는데,
알겠다고 해서 기분 좋은데..
이오빠 선톡 절대없고..
모쏠이기도 하고..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같긴한데
또 만나주는거 보면 내가 싫은 사람은 아니어서 다행인거같기도하고..
관심없는거는 맞는데
그냥 친한동생으로만 보는거겠죠..?
아 ㅇㅎ오빠야
ㅋㅋ...
솔직히 오빠랑 내랑 만난거 되게 이상했지만요
...
피아노 왜쳐줌요.
내마음 왜 흔듦요..
못생긴 나를 왜 ㅠㅋㅋㅋㅋㅋ
여튼...
아 오빵ㅋㅋㅋㅋ
안사겨도 되는데,
싫어하지만 말아죠..
친하게 지내장..
그럼안녕..